Life/Blah

봄인가

1.

계곡/개천을 둘러가는 산책로이다 보니 오리가족들이 종종 보인다.

며칠전 정릉천엔 꽤나 대가족인 오리식구들이 나들이를 나오더니

아이구 다산이십니다. 정릉천 오리가족

 

오늘은 무려 청둥오리를 목격!

 

막눈이라 며칠전 오리도 청둥오리 아니었겠어?? 하고 대강 찍었는데..

아니었어! 사진으로만 봐도 격이 다르네!

좀 성의있게 찍을 껄 하고 후회중.

북한산 청둥오리

그나저나 꽃이며, 오리며 찍고 다니는 걸 보면

이제 거부할수 없는 중년 아줌마의 길로 들어서나 싶어 우울하다.

 

2.

어제 간길이 오늘 간 길인데 뭐 별거 있겠어?

하고 귀찮고 무겁다고 카메라를 두고 나갔다가 볕이 좋아 한번 더 후회.

 

3.

가볍게 뒷산입구만 잠깐 깔짝이다 온다 생각했는데

나름 기록을 보니 꽤 걸었나 싶어 뿌듯.

내일은 어플로 시작부터 제대로 기록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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