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Blah

저주받은 후지 오토 양




벼르고 벼르던.. 개미마을에 다녀왔습니다 ^ㅡ^

36 장의 '고가'의 후지오토양을 고이 감기고...

오디군.. 로모양과 함께 했지요.


거리감을 익힌다는 생각에서... 오디군은 잠시 찬밥신세-

로모양으로 대부분을 담았습니다.

아무래도... 그 빛은..로모양과 궁합도 잘 맞았거든요.


그리고...

삼청동에도 갈까 하다가...

궁금증을 못 이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필름인화를 맡겼습니다.


아저씨도 친절했구... 마음도 가벼웠어요. 웬지 잘 나올 것만 같은 기대감.. 초롱초롱-


그. 런. 데.
아저씨가 돈을 되돌려 주시더군요.








필름이 안 감겨 있었답니다.
완전 꽝-

우째 이런 일이.....


저주받은 후지오토양이었던 것입니까~~~~~~~~~~~~~!!!!!!!!!!!!!!!!!!!!!!!!!!!!!!!!!!!


으흙흙흙...
로모양으로 제대로 담겼다면..
진짜진짜 맘에 들 샷이 많았건만.. ㅠ^ㅠ


<오디군으로 한컷 찍은 빛...을 보며...
계속... "아.. 로모양이었더라면... 훨씬.. 훨씬- "  되뇌이고 있는 넋나간 오즈였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늘 빛도 어제와 같을까요?
 조금 부지런을 떨어서.. 이화동엘 올라가 볼까.. 으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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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메아리 2007.01.21 11:40

    우아앙 이것도 이쁜걸요? 그나저나 필름이 안감겨있었다의 반전이 있었군요. 멋진 사진을 보고 싶은 마음에 부지런을 떠셔서 이화동엘 가보시기를 기도하는 메아리입니다 ㅎㅎ

    • BlogIcon ΟΖ 2007.01.21 22:11

      이화동에 가려다가
      친구에게 엮여서 다시 연속으로 개미마을에 가게 된 오즈였습니다. ㅠ-ㅠ
      빛이 어제보다 안 이쁘더라구요.

  2. BlogIcon 주스오빠 2007.01.21 12:08

    와 사진이 꼭 그림같네요~

    • BlogIcon ΟΖ 2007.01.21 22:11

      ^ㅡ^'

  3. BlogIcon 하루나 2007.01.21 23:06

    아아..안타깝네요;;;; -> 이말은 이제 꺼내면 안되는것일까..흠흠.....
    전 펜탁스 첨 사고... 거래할 때 같이 따라가준 사람이... 첫 필름을 넣어줬는데;;;
    -> 흠.. 아무래도 내가 거래를 같이 가자고 해서.. 필름도 못끼는 줄 알았나-_-; 나름 로모로 몇년 써봐서 필름 낄 줄은 안다고;;;; (근데 좀 방식이 틀리긴 하더군요.ㅋㅋ)
    근데.... 그 사람이 잘 못넣어줘서.. 첫롤 다 날렸습니다...ㅜㅜ

    • BlogIcon ΟΖ 2007.01.22 16:51

      껄껄-
      날라갔다고 하니까..
      웬지 걸작이 많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아쉬움이 더 크네요.. 크크

  4. BlogIcon 호밀 2007.01.23 19:52

    저도-_-;; 예전에 무슨 공원가서 열심히 사진 찍었는데 40장이 넘게 찍히는거예요!
    좋아라~ 좋아라~ 했는데.. 알고보니 필름이 제대로 안감겨있었다는... ㅠ _-

    • BlogIcon ΟΖ 2007.01.23 20:37

      어쩐지.. 필름되감기 할때.. 계속 헛도는 것처럼.. 감이 안 오더라니깐요! 에잉-

  5. BlogIcon July 2007.01.23 23:09

    ㄱ ㄱ ㅑ ~
    사진 완전 화보에요~!!

    • BlogIcon ΟΖ 2007.01.24 16:01

      감사합니다 ^^
      줄리님은 화보를 만드시자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