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빵집을 소개합니다. 사무실 바로 밑에 리치몬드 빵집이 있어 자주 애용하곤 하지만.. . 이 곳도 놓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신촌기차역 파출소 골목에 있는 '브라운브레드'인데요. 골목길에 세로형 간판이 별도로 없으니 약간 두리번 거려야 보입니다. 이 곳의 특징은 푸짐한 시식코너입니다! 한 여섯개의 플레이트에 끊임없이 종류가 다른 시식빵 코너가 있는데 빵도 큼직큼직하고, 손님들 반응이 좋으면 막 사장님이 다른 시식빵으로 바꿔서 계속 권하십니다. 덕분에 빵 시식만으로 배가 차오른 우리들은... 미안한 마음에 빵을 사서 들고올 수 밖에 없는데.. 사실.. 미안한 마음을 넘어서서 정말 빵이 맛있습니다. 하프size로 팔기도 하구요.. 전.. 저 오른쪽 빵에 꽂혀서 매주 한번씩.. 꼭; 그리고 혹시 가시게 되면.. 밀크소스?? 를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후욱- 가게 만드는 달콤한 맛. 물론 제 주요 구매품목 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ps.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테이블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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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구운 빵냄새가 폴~폴~^^*
저렇게 크지않은 빵집이 좋아요 ㅎ
사실 들어가서 빵 맛보고 계산하는 공간밖에는 없..>ㅁ<;;;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 빵 먹고 싶다. -_ㅜ
아.. 빵.. -ㅠ-
난 저녁도 맥도널드 홈서비스 시켜 묵었다능.
아~ 지난주에 신촌 캐논프라자 갔다가
이대앞 갔었는데 왜 저길 못봤을까 싶네요..
간지나는 빵은 또 첨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