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Blah

영종도 여행

  어제는 영종도에 다녀왔어요..

엄청 막히리라는 예상에 10시쯤 출발해서 점심때쯤 도착해서
칼국수로 점심 먹어야지 라는 넉넉한 계획은.
1시간도 채 안걸리는 뻥- 뚫리는 도로 덕분에 와해-;;;

그러나 신도에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 줄이 너무나 길어서
왕복 배편에 2시간가까이 소요되었습니다.



왕복요금은 2만원이었구요. 
차를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면 신도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신도는 날씨좋을 때 꼭 다시 한번 들르고 싶다 할 정도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풍경.



날씨는 출사 때면 언제나 그렇듯... 흐리멍텅구리했지만,
풀하우스 촬영장에서의 저렴한 스튜디오촬영이 달래주었달까. ㅋㅋㅋ




신도에는 슬픈연가 촬영지도 있었는데... 풀하우스보다 훨씬 이쁜 외관...이었지만...
아쉽게도 내부공사 중이어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추적추적....



배가 출출해서 점심저녁겸 왕산해수욕장에서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먹었지만...
맛은 노코멘트.
너무 맛없어서 주방으로 한번 빠꾸?시켰습니다.
다시 나온 칼국수는 먹을만은 했지만..  msg 조미료의 짜릿한. 맛.
사진은 없습니닥.

그러나 카페 오라에서의 맛있는 커피 한잔이 마음을 달래주었어요.



위치는 왕산해수욕장을 나와서 우측으로 500m 정도만 나오면 좌측에 있습니다. 차로 10분도 안 걸리는 위치.



안개가 심하게 끼어서 오는 길은 조금 힘들었네요.

날씨 맑은 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영흥도 여행이었습니닥.

'Life > Bl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  (9) 2010.06.20
닛산 마치 볼레로  (7) 2010.06.06
영종도 여행  (13) 2010.05.23
-  (2) 2010.05.12
-  (6) 2010.05.11
+  (11) 2010.05.01

  1. BorN_To_Kill 2010.05.23 15:17

    이쁜곳이네용

    • BlogIcon lazyPhoto 2010.05.23 20:40 신고

      예쁜데,,,창가자리는 나기 힘들어요...
      서빙하는 언니가.. 구석진 자리로 안내해 줘서 '창가자리 나면 옮겨주센' 했더니 '차례차례 순서나는대로 안내하고 있슴다' 드립-_-;
      창가자리 나자마자 서빙오빠한테 말해뜨니 바로 바까주더만요.

  2. BlogIcon bLUeLovE 2010.05.23 20:52 신고

    좋은곳만 다녀오셨네요~^^
    친구가 신도에 살아서 예전에 자주 놀러갔었던 곳..
    신도에서 제일 큰 산에 제가 불냈다가 간신히 껐던 기억도;;;;(그 때 머리 다 탔었음;;)

    '오라'..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다녀오셨네요?
    건물이 특이해서 건축상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왕산 레이더기지 쪽에 있다고 들었는데.. 저도 꼭 한번 가보려구요~

    비도 내리고 제법 운치 있었겠어요^^

    • BlogIcon lazyPhoto 2010.05.23 21:00 신고

      헉.......;;
      유년시절에 악동이셨군요...
      오라...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비까지.. >ㅁ<bbb

  3. BlogIcon 슈팅 스타 2010.05.23 22:41 신고

    연휴를 잘 보내셨나 봐요.
    여행 가본 지가 언제인지;;

  4. BlogIcon 패리 2010.05.24 13:04 신고

    좋은곳으로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전 포항까지 4시간이면 가는 거리는
    차가 막혀서 7시간 걸려서 다녀왔네요
    거기에 비까지 와서 제대로 먹고자고 놀다가 왔네요 ;;;

  5. BlogIcon latteppo 2010.05.24 22:23 신고

    아~~ 가보고 싶습니다~ :)
    오늘까지 쉬었는데...간곳이라곤- 근처 헬쓰장..아니면 충무로 필름현상이었네요-ㅋ

  6. BlogIcon 파워뽐뿌걸 2010.05.25 10:41 신고

    전 안경 벗은쪽이 더 낫다고 봐요! ㅎㅎ

  7. 울 옆동네(?) 다녀 가셨군욧~ 날이 궂어서...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셨던거 같아욧^^*

    • BlogIcon lazyPhoto 2010.05.26 19:57 신고

      네.. ^^ 역시 휴일은 놀아줘야 제맛.. ㅋㅋ
      근처 사시나 봐요 =)

  8. BlogIcon 이몽/犁夢 2010.05.26 09:41 신고

    저 카페... 가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종도 부근 해물칼국수 다들 그런대로 먹을만 하던데
    운이 없으셨군요.^^

    • BlogIcon lazyPhoto 2010.05.26 19:55 신고

      아..손님도 없고 대충해서 내준 듯한 느낌이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