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

저도 잘못 걸린 전화에 대한 아픈 기억이...

ISDEN.com 에서.. 핸드폰 번호에 대한 글을 읽다가.. 안 좋은 일로 핸펀번호를 바꾸게 된 기억이 나서.. -.- 보통은 직장생활 하면서,,, 여기저기 거래처라던지,, 관련부서에 내 연락처가 상당부분 뿌려져 있기 때문에 번호를 바꾸기란.. 꽤 어려운데... 어쩔 수 없이 바꾸게 된 일이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새벽녘... 3-4시 경에... 전화가 오기 시작하는 거다... 받아보면,,, 정말 느끼한 아저씨.. 술 한잔 된 아저씨들이.. "오빠야-" 한다는.. -.- 혹은.... 껌 짝짝~ 씹는 어떤 여자가,, '언니야?" -_-; 문제는... 목소리가 그 여자랑 내가 비슷한 건지... (ㅠㅠ) 내가 '당신 누구야' 혹은 '잘못 거셨어요' 라고 바락바락 한밤중에 소리를 질러도 이 느끼한 아..

2006. 8. 17.

Life

인형,, 디스크 걸릴 거 같애 -.-

집에 갔떠니,, 인형이 침대 한 가운데에 다음 포즈로.. -.- "어,, 얘,,, 왜 이렇게 서 있지?" 하고,, 툭.. 쓰러트릴려니까... 어무니가,,, "얘얘,,, 그거 인형.. 그렇게 냅둬라-" 하시는 거다.... "아니 왜요? 일부러 이렇게 해 놓으신 거에요?" 여쭸더니.. 어무니 왈,,,, "어어,,, 하루종일 침대위에 널부러져 있길래, 허리 아플까 봐 앉혀놨다-" ..... ..... 미미(인형이름)는 그렇게 오후 내내 앉아 있어야 했다... (오즈생각:근데 저 포즈로 계속 앉아 있으면,, 오히려 디스크 걸릴 거 같애 -.-)

2006. 8. 17.

Life

아침부터 헬옹-

아.. 졸려 죽겠다... 정말 월요일부터..연속으루... 더 이상 잘 수 없을 정도로 잤는데... 아침부터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졸립다..... 약기운 때문인가. 쩝. 괜히 먹었나. 에잉,

2006.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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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건...................... 기적...이란다...* ────────── 어린 왕자 中 ─────────

2006.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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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운전 스타일

난 오 형.. 딱 맞다.. ㅎㅎㅎ 삐형도 내가 보건대.. 딱,,,! 맞다.. ㅎㅎㅎㅎㅎㅎ 완전 웃기 ㅠㅠ 자,,,이줴 갈비 먹구 와서 자자 -.- 머리아푸닥

200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