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드뎌..
녹차밭에 다녀왔다... 사진찍기 시작한 뒤로는... 나름 뽈뽈거리고 잘 돌아당겼고... (실상.. 또.. 입학과에서 하도 고생해서 -.- 웬만한 일은 이젠 고통스럽지 않아,, 라고.. 자부심도 -.-;;) 지금껏.. 웬만한 일정은 소화해 냈지만..... 끈질긴 더위와... 강행군은 날 지치게 만들었다 -.- 게다가... 지금까지는.. 힘들다 힘들다... 짜증이나 투정,, 어리광도 부릴 수 있었지만... 이번엔..동행한 분들이.... 어려운 선생님들 아니면,,, 학생.. -.-; 초면의 동문들.. -.-;; 아.. 진짜.. 힘들었다;; 아직도 다리가 시큰시큰하다... 첫날은 사진촬영장소 물색한다고 고생 좀 했구... 둘째날은 그나마 사진기 들고 다니면서 뽈뽈거리느라.. 흐뭇 ^ㅡ^ 워낙 맑아,, 안개가 끼..
2006. 8. 8.
